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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라스크-에아스텍 공동연구 계약 체결

관리자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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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플라스크 강경구 대표, 에아스텍 이보아 대표.


신약 연구 개발 전문기업인 이플라스크와 3차 구조 모델링 및 AI 기반 신약 후보 성분 발굴 플랫폼과 전임상 검증 플랫폼의 통합 시스템을 갖춘 신약 개발 기업 에아스텍이 신약 재창출 접근법을 통한 신규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계약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아스텍에서는 구조 분석 통합 모델링 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발매 중이거나 특허가 만료된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발굴 및 검증하고, 이플라스크는 연구개발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검증 및 전임상, 임상의 상업화 개발을 진행하는 협업을 하게 된다.

에아스텍은 고도화된 신약 발굴 플랫폼과 생물학적 검증 통합 시스템 및 각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주축으로 차세대 항암제를 포함해 다양한 질병에 대한 다수의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또 국내·외 대학·연구소 및 제약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플라스크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현재 6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했고, 회사 내부 자체 발굴 연구뿐만 아니라 AI업체, 바이오벤처 및 제약회사와의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협업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의 구축과 기존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플라스크 강경구 대표는 “이번 협업은 AI 구조 모델링의 전문기업인 에아스텍과의 약물 재창출 신약개발을 통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삶의 질 관련 질환의 치료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개발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두 회사의 AI와 신약개발에서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 개발이라는 성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아스텍 이보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 간 효율적인 분업을 통해 공동 개발할 신약 후보 물질의 실용화 및 상용화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약 개발의 개시 시점인 표적 및 선도물질 발굴부터 임상진행까지 양 사의 역량이 집중되고 신약 개발의 모든 과정이 반영되는 협업이다. 전임상과 임상의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와 수행 능력을 갖춘 양사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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